우울증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되어있다.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유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내분비 이상 등 다양한 이유들이 우울증에 원인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자살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체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약물조절이 까다로운 경우, 주변에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도 입원치료가 도움이 된다.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의 개발된
약들은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좋다. 항우울제는
투여 후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며칠만 먹고 중단해서는 안 되며 증상이 호전된
뒤에도 최소한 6개월은 약물 치료가 계속 되어야지
재발도 적다.
정신치료, 인지치료만으로 우울증의 치료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것을 권한다.
조현병
조현병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요인, 크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결과라고 알려져있다.
자타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증상이 심해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여 신체적 건강이 위협받을 때,
생활하는 환경이 병의 경과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격리시킬 필요가 있을 때, 특수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때 입원이 필요하다.
급성기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치료해야 할 표적증상을 정한 후 사용할
약물을 선택하게 되며 치료효과는 약을 복용한 후
3~10일이 지나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약물의
효과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소 3~6주 동안
충분히 복용해야만 한다.
정신치료, 인지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사회기술훈련등.
급성기 치료 후에도 재발을 예방하고 사회적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유지치료가 필요하다. 기간은
1~2년에서 재발경력이 있는 사람은 5년 이상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조울증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심리사회적요인등이 있다.
필요시 입원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증상조절을 위해서 약물치료가 사용될 수 있다.
급성기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치료해야 할 표적증상을 정한 후 사용할
약물을 선택하게 되며 치료효과는 약을 복용한 후
3~10일이 지나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약물의
효과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소 3~6주 동안
충분히 복용해야만 한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재발하게 하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인자가 개인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질병자체로 초래된 정신적인 부담,
대인관계 또는 사회적인 결과 등을 다룬다.
스트레스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문제를 일으키는 생각, 믿음,
태도를 건설적으로 재구성 하도록 도와주는
기법이다.
스트레스 반응과 양립할 수 없는 이완반응을
인위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완반응을 일으키는
기술로는 호흡기법, 명상기법, 근육이완기법,
심상기법 등이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달리기, 에어로빅등)은 신체 및
심리상태에 긍정적 효과를 일으킨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데 많은 기술이
사용될 수 있다. 효과적인 대처방법으로는 일단
멈추어서, 심호흡을 하고, 자신의 자동적이고,
부정적인 사고, 믿음 및 태도를 곰곰이 생각하여,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대처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 효과적인 의사소통,
유머사용 등
스트레스는 진단이 아니라 질병의 발생 또는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약물치료는 다른 치료들에 대한 보조로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