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정보

양극성장애(조울증)

양극성장애(조울증)
  • '양극성 장애'로도 불리는 조울증은 기분이 들떠 자신감이 넘치는 조증상태와 마음이 가라앉는 우울증 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일정기간 동안은 조현병(정신분열병) 또는 기분장애 증상만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

  • 양극성 장애의 원인을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소, 뇌의 생화학적 불균형, 스트레스, 물질남용, 일주기성 리듬 조절의 이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이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뇌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발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

환청 또는 환시
대응하는 자극·대상이 없음에도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지각되는 것
망상
근거 없이 강하게 믿고 있는 잘못된 믿음
와해된 언어
의미가 연결되지 않고, 문장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알아들 수 없는 말
이상한 행동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이상해 보이는 행동
조증
기분이 고양되거나, 과대하거나, 과민해지는 증상. 기분 변화나 생각의 속도가 빠르고 말의 양이 많아지며, 수면이 감소하고 활동이 증가함
우울증
무기력감, 기분이 우울하거나, 매사에 관심이 적어지고,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움

치료

약물치료
  • 질병의 진행 시기(급성기 또는 관해기)에 따라 약의 사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신치료
  • 조증삽화보다는 우울삽화에서 주로 시행하며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대인관계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입원치료
  • 환자가 자해 및 타해의 위험성이 높거나 치료에 비협조적인 경우는 입원치료에 대해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기경련치료
  •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우울삽화 혹은 조증삽화가 있을 때 전기경련치료에 대한 고려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경련치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자살위험이 높거나 임신으로 인해 약물 복용이 어려운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